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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현준 프리킥 골 폭발... 남양주, 홈에서 4골 넣으며 세종전 대승 → 3G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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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8회   작성일Date 25-09-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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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민축구단 마케터 2=최준서] 남양주시민축구단이 홈에서 다득점 경기를 펼치며 세종전 승점 3점을 확보했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28일 오후 2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K4리그’ 28라운드에서 세종SA축구단(이하 세종)4-0으로 대승했다. 남양주는 7경기 만에 3골 이상 다득점 경기를 만들어냈고, 홈에서 승점 3점까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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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업] GK 김민재 첫 홈경기 선발... 유주안 빈자리 선택받은 강지완

     

    홈경기를 치르는 남양주는 3-4-3 전술로 나섰다. 신재혁, 석현준, 홍석환이 골문을 노렸고, 윤서호, 강지완, 박제영, 이제승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장성돈, 이진섭, 이태극이 후방을 책임졌고, 김민재가 골문을 지켰다.

     

    한정우, 홍동관, 신성재, 신상휘, 조재혁, 전찬울, 이준석, 안수혁, 박석민은 벤치에서 출발했다.

     

    원정팀 세종은 호베르토, 장재웅, 최시온, 배정호, 김성혁, 장성재, 이동진, 오창권, 김준섭, 우민걸, 심민이 선발 출전했다. 이동현, 김창운, 백승헌, 성문경, 홍성무, 윤용호, 이민형, 김민성, 박원철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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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전] 홍석환 2경기 연속골! 남양주, 1-0으로 앞선 채 전반 마무리

     

    남양주가 경기 시작부터 유효 슈팅을 만들었다. 우측에서 시도한 이제승의 침투 패스를 석현 준이 박스 안에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심민 골키퍼가 막아냈다. 남양주가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제승의 크로스를 신재혁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살짝 벗어났다.

     

    세종이 반격했다. 전반 17분 우측에서 길게 연결한 볼을 수비가 처리하지 못했고, 이를 전진하던 장성재가 강력한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위로 떴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남양주였다. 후방에서 박제영이 전방으로 긴 패스를 연결했고, 수비 뒤로 떨어진 공을 침투하던 홍석환이 골키퍼를 넘겨 마무리했다.

     

    남양주가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 42분 홍석환의 패스를 받은 박제영이 골키퍼와 11 찬스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추가시간은 3분 주어졌고, 남양주가 한 골 앞선 채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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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전] 석현준 프리킥 원더골... 남양주, 3골 추가하며 4-0 경기 종료

     

    후반전 첫 공격을 시도한 팀은 세종이었다. 후반 2분 크로스 이후 세컨볼을 호베르토가 연결했고, 장성재가 슈팅했지만 패스 과정에서 호베르토의 핸드볼 반칙이 선언됐다. 세종이 추격하기 위해 변화를 줬다. 후반 14분 호베르토, 장재웅이 나오고 이동현, 이민형이 들어갔다.

     

    하지만 남양주가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공격 과정에서 질주하던 석현준이 페널티 박스 아크 주변에서 파울을 얻어냈고, 프리킥 상황에서 석현준의 감아 찬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남양주가 첫 번째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1분 이제승을 빼고 신성재를 투입하면서 윤서호가 우측 윙백, 장성돈이 좌측 윙백 역할을 맡았고, 스리백 좌측 자리에 신성재가 위치했다. 이 교체는 성공적이었다. 후반 22분 석현준이 경합에서 떨어진 볼을 잡고 질주한 후 비어 있는 공간에 내줬고, 이를 홍석환이 밀어 넣었다.

     

    남양주가 땅을 쳤다. 후반 25분 석현준이 적극적인 플레이로 단독 찬스를 맞이해 골키퍼까지 제쳤고, 뒤따라오던 신재혁에게 내줬지만 이어진 슈팅이 수비에 막혔다. 세종이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30분 박스 안에서 장성재의 패스를 받은 이동진이 슈팅했지만 김민재 골키퍼가 슈퍼세이브를 했다.

     

    남양주가 세 자리에 변화를 줬다. 후반 31분 윤서호, 신재혁, 박제영이 나오고 전찬울, 안수혁, 조재혁이 들어갔다. 남양주가 네 번째 골을 기록했다. 후반 37분 강지완의 패스를 받은 신성재가 다이렉트 슈팅을 시도한 것이 골대 구석으로 향했다.

     

    크게 앞선 남양주가 마지막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45분 석현준을 빼고 신상휘를 투입했다. 후반전 추가시간은 5분 주어졌고, 경기는 4-0 남양주의 승리로 끝났다.

     

    [경기결과]

     

    남양주시민축구단 4:0 세종SA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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