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민축구단

NAMYANGJU FC
로그인 회원가입
  • 구단소식
  • 구단뉴스
  • 구단소식

    구단뉴스

    ‘홍석환 극장골’ 남양주, 중랑 원정서 2-1 승... 5G 무승 마감+올 시즌 중랑 상대 전승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7회   작성일Date 25-09-22 17:26

    본문

    7936ae376d801bc1c612c6ef1cfdf98b_1758529503_3331.jpg

    [남양주시민축구단 마케터 2=최준서] 5경기 승리가 없었던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중랑 원정에서 승리하며 분위기 전환과 함께 올해 서울중랑축구단을 상대로 전승을 기록했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20일 오후 1시 중랑구립운동장에서 펼쳐진 ‘2025 K4리그’ 27라운드에서 서울중랑축구단(이하 중랑)을 상대로 2-1로 승리했다. 6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긴 남양주는 승점 47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라인업]

     

    홈팀 중랑은 김동률, 권용주, 이동현, 백세현, 주한성, 정대현, 김의영, 이지훈, 김준형, 이연규, 염경민이 출격했다. 벤치에는 문성민, 김민서, 안기훈, 이종욱, 안준혁, 김기훈, 박영민, 김주형, 김민재가 대기했다.

     

    원정을 떠난 남양주는 3-4-3 전술로 신재혁, 김현기, 홍석환이 공격진을 구성했고, 윤서호, 조재혁, 김태영, 강지완이 중앙에 위치했다. 수비진에는 이준석, 전찬울, 이태극이 합을 맞췄고, 골키퍼 장갑은 김민재가 착용했다.

     

    박효민, 홍동관, 강민승, 박제영, 장성돈, 안수혁, 이진섭, 박석민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7936ae376d801bc1c612c6ef1cfdf98b_1758529549_8549.JPG

    [전반전] 김현기 선제골! 남양주, 앞서갔지만 동점 허용하며 1-1 전반 종료

     

    첫 유효슈팅은 중랑이 만들어냈다. 전반 1분 중앙에서 패스를 받은 정대현의 슈팅이 김민재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남양주도 반격했다. 후반 8분 김현기의 패스를 받은 김태영이 중앙에서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중랑 수비진에 막혔다.

     

    경기 초반 앞서간 팀은 남양주였다. 전반 14분 최전방에서 강한 압박을 시도한 김현기가 수비 공을 뺏자마자 몸을 날려 슈팅했고, 이 공이 골망을 흔들었다. 중랑이 먼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전반 18분 남양주 득점 상황에서 부상을 입은 백세현이 빠지고, 안준혁이 들어갔다.

     

    중랑이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8분 좌측에서 시도한 권용주의 크로스를 김동률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 위로 나갔다. 그러나 남양주가 분위기를 내주진 않았다. 전반 23분 김태영의 로빙패스를 받은 홍석환이 침투하며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옆 그물을 맞췄다.

     

    남양주가 동점을 허용했다. 전반 37분 중앙에서 김준형의 패스를 받은 안준혁의 중거리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중랑이 땅을 쳤다. 전반 43분 권용주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았고, 이어진 세컨볼을 김동률이 밀어 넣었지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다. 전반은 1-1로 끝났다.


    7936ae376d801bc1c612c6ef1cfdf98b_1758529580_2086.JPG
     

     

    [후반전] 홍석환 극장골! 남양주, 추가시간 득점으로 승점 3점 확보

     

    남양주가 공격진에 변화를 주며 후반전을 시작했다. 김현기를 불러들이고 강민승을 들여보냈다. 교체 투입된 강민승이 곧바로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3분 상대의 실수로 볼을 가져온 강민승이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고, 염경민 골키퍼가 쳐냈다.

     

    남양주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9분 조재혁, 김태영을 빼고 박제영, 안수혁을 투입했다. 그러나 중랑이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19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김동률이 머리에 맞췄지만 골대 위로 나갔다.

     

    남양주가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34분 전찬울이 수비 사이로 연결한 패스를 홍석환이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키퍼가 막아냈다. 남양주가 추가 득점을 위해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후반 36분 신재혁이 나오고 박효민이 들어갔다. 이어진 후반 39분에는 윤서호를 대신해 장성돈이 경기를 소화했다.

     

    후반 추가시간은 4분 주어졌다. 남양주가 종료 직전 득점을 만들어냈다. 후반 추가시간 2분 경합 상황에서 중랑 수비진들이 겹치며 빈 공간에 공이 떨어졌고, 이를 가져온 홍석환이 질주하며 골대 구석으로 마무리했다. 경기는 2-1 남양주의 승리로 종료됐다.

     

     

    [경기결과]

     

    서울중랑축구단 1:2 남양주시민축구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