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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 복귀’ 남양주, ‘최하위’ 중랑 상대 올 시즌 전승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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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93회   작성일Date 25-09-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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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민축구단 마케터 2기=최준서] 1위 자리에 복귀한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서울중랑축구단을 상대로 올해 전승에 도전한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은 20일 오후 1시 중랑구립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K4리그’ 27라운드에서 서울중랑축구단(이하 중랑)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남양주는 13승 5무 5패(승점44)로 1위, 중랑은 2승 4무 18패(승점10)로 최하위에 위치해있다.

    남양주는 승점 3점을 꼭 챙겨야 한다. 남양주는 휴식기 이후 치른 5경기에서 2무 3패를 기록하며 승리가 없고, 선두 자리를 위협받았다. 26라운드 1·2위 싸움이었던 당진시민축구단과의 맞대결에서 0-2로 패하며 승점이 같아진 남양주는 골득실에 밀려 2위로 하락했다. 그러나 27라운드에서 남양주가 무승부를 기록하고, 당진이 패하면서 다시 1위로 올라섰다.

    남양주는 득점 가뭄을 해결해야 한다. 현재 3경기 무득점에 빠진 남양주는 선두 경쟁에 필요한 골득실을 위해서 다득점 경기가 필요하다. 남양주가 현재 리그 ‘최소 실점(18실점)’으로 수비 안정감을 보여주곤 있지만. 득점수(34골)는 중하위권 구단과 비슷한 수준이다. 중랑이 64실점으로 ‘최다 실점’ 구단인 만큼 많은 득점으로 승점 3점을 가져와야 하는 남양주다.

    반면, 리그 24경기에서 2승을 기록하며 최하위에 위치한 중랑은 현재 7경기 무승이다. 중랑은 대부분의 경기에서 득점(31골)에 성공하며 공격력은 준수하지만, 수비 불안 해결이 급선무다. 최근 7경기에서는 무려 22실점을 했다.

    남양주는 올해 중랑 상대 2승을 기록했다. 2라운드 원정에서는 캡틴 석현준이 득점하며 1-0으로 승리했고, 홈에서 치른 13라운드에서는 홍석환 선제골에 이어 유주안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3-2로 승점 3점을 챙겼다. 남양주가 올해 중랑과의 마지막 맞대결에서도 승리하며 올 시즌 전적에서 전승을 챙겨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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