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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두 도전’ 남양주vs‘선두권 도약’ 평창 목표에 다가갈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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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4회   작성일Date 25-06-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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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민축구단 마케터 2=최준서] 다시 선두 자리를 노리는 남양주와 선두권 도약을 원하는 평창이 대결한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과 평창유나이티드축구클럽(이하 평창) 8일 오후 4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K4리그’ 14라운드에서 맞붙는다. 남양주는 731(승점24)1, 평창은 552(승점20)으로 4위에 위치해있다.

     

    # 선두 도전 남양주와 선두권 도약을 원하는 평창

     

    남양주는 지난 13라운드에서 서울중랑축구단에 3-2로 승리했다. 2로빈 첫 경기인 세종 원정에서 0-1로 패배했지만, 한 달 만에 돌아온 홈 경기에서 유주안과 홍석환의 득점으로 승점 3점 획득, 분위기 전환까지 성공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양주는 연승을 노린다. 승점 24점으로 1위 자리를 다투고 있지만, 3, 4위 구단과 승점 4점 차이가 나기 때문에 지면 선두권 자리 또한 위험할 수 있다.

     

    평창은 5월에 5경기에서 212패의 성적을 거뒀다. 빡빡한 5월 일정 속에 홈에서 펼친 세 경기에서는 패배가 없었지만 기장, 거제 원정에서 0-1, 0-5로 패배하며 분위기가 살짝 가라앉았다. 이번 경기로 반전을 노리는 평창이다.

     

    # 유주안vs김수성 각 팀 에이스의 맞대결

     

    남양주의 유주안, 평창의 김수성이 각 팀의 에이스다. 유주안은 리그에서 41도움을 기록했고, 김수성은 7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유주안은 이전까지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공격과 수비에 모두 참여해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었다. 그러나 지난 13라운드에서는 최전방 공격수로 경기를 펼치며 21도움의 좋은 활약을 했다. 경기 종료 후 유주안은 오랜만에 공격수로 뛰어 재밌었고, 즐기다 보니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유주안은 평창을 상대로 2골을 넣은 기록이 있다. 이번 라운드에서도 유주안이 평창을 괴롭힐 것으로 보인다.

     

    평창의 김수성은 견제 1순위로 꼽힌다. 리그에서 무려 7골을 넣으며 강한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고, 팀 득점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 12라운드 연천FC와의 경기에서도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따라가는 득점에 성공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양 팀의 상대 전적은 남양주가 21무로 앞선다. 승점 3점을 통해 원하는 목표에 달성할 팀은 누구일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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