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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 실점’ 남양주vs‘최다 실점’ 연천 ‘극과 극’인 두 팀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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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9회   작성일Date 25-04-2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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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민축구단 마케터 2=최준서] 2실점을 한 남양주와 15실점을 한 연천이 대결한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27일 오후 2시 연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K4리그’ 8라운드에서 연천FC(이하 연천)를 상대한다. 남양주는 52(승점17)1, 연천은 15(승점3)10위에 올라와 있다.

     

    남양주는 리그 7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최근 당진시민축구단, 진주시민축구단, 기장군민축구단을 상대로 3연승을 달리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동시에 3경기 모두 무실점으로 마쳤다. 7라운드 홈에서 경기한 평택시티즌FC와 경기에서도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안정적인 수비를 통해 0-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러한 남양주의 좋은 분위기 속 핵심은 안정적인 수비이다. 부주장 이진섭을 중심으로 수비에서 강한 집중력을 보여주고, 윙백으로 나서 수비와 공격력까지 보유한 조경찬의 활약이 돋보인다. 7라운드 경기 종료 후 조경찬은 최근 자신감이 올라와 기세를 살려서 공격을 많이 시도 중이다라고 말하며 선수들이 하나로 뭉치는 힘이 강해 실점하지 않겠다는 마음이 작용하는 것 같다고 무패행진을 이어갈 수 있는 요인을 설명했다. 이러한 마음으로 이번 경기도 무실점과 승리로 마치겠다는 각오다.

     

    연천은 기존 충주를 연고로 운영하는 팀이었지만 연고지 협약이 종료돼, 올해부터 연천FC라는 이름으로 리그에 참여했다. 그러나 현재 분위기는 썩 좋지 않다. 3라운드 홈에서 진주를 상대로 4골을 넣으며 4-1로 승리했지만,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기장, 평택, 거제시민축구단에 연달에 패배하며 최하위 세종SA축구단과의 승점 차이는 2점밖에 나지 않는다. 6경기에서 15실점을 하고 있어 수비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는 연천이다.

     

    양 팀의 상대전적은 11패이다. 연천이 FC충주로 리그에 참여한 지난 시즌에 남양주가 홈에서 0-1로 패배, 충주에서는 3-2로 승리했다. 1위를 유지하고 싶은 남양주와 하위권 탈출을 원하는 연천, 두 팀 중 웃는 팀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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