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프리뷰] 2026년 K4리그 20R 서산FC vs 남양주시민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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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민축구단=윤준서(남양주)] 리그 3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서산FC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상위권 순위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가 서산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상위권 도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은 오는 29일 오후 4시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 K4리그’ 20라운드에서 서산FC(이하 서산)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남양주는 현재 8승 5무 5패(승점 29점)로 리그 4위, 서산은 4승 13패(승점 12점)로 리그 12위에 자리하고 있다.![]()
#3연승으로 올라선 남양주, 서산 상대로 4연승과 상위권 도약 노린다
남양주는 최근 리그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함안군민축구단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제천시민축구단과 서울중랑축구단을 각각 3-2, 1-0으로 꺾으며 3연승을 기록했다.
3연승을 거두는 과정에서 남양주의 경기력 역시 눈에 띄게 안정됐다. 최근 3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는 동안 3실점만 허용했으며, 제천전에서는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3-2 승리를 만들어냈다. 이어진 서울중랑전에서는 전반 7분 유영재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남양주의 이번 상대는 서산이다. 서산은 최근 3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했으며, 기장군민축구단과 금산인삼FC에 연이어 패하며 현재 2연패에 빠져 있다. 최근 흐름에서는 남양주가 분명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경기의 중요성은 단순히 4연승 도전에만 있지 않다. 현재 남양주가 위치한 상위권은 승점 차가 매우 촘촘하다. 3위부터 6위까지 승점이 각각 30점, 29점, 28점, 27점으로 단 1점씩 차이를 보이고 있어,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크게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남양주에게 이번 서산전은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 반드시 승점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경기다.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 서산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한다면 상위권 도약에도 더욱 힘을 받을 수 있다. 남양주가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리그 4연승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가 이번 경기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다.![]()
#올 시즌 첫 맞대결서 2-0 승리한 남양주, 서산 상대로 다시 한번 강한 모습 보여줄까
남양주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의 승리다. 양 팀은 올 시즌 한 차례 맞대결을 펼쳤으며, 당시 남양주가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맞대결에서 남양주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가져왔다. 전반 17분 안재준의 도움을 받은 이새한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나갔고, 전반 31분에는 김규환의 도움을 받은 구현우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2-0으로 달아났다.
전반에만 두 골을 기록한 남양주는 이후에도 경기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며 서산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냈고, 결국 2-0 무실점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에도 당시 경기에서 보여준 주도적인 경기력을 재현할 수 있다면 4연승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다.
하지만 서산 역시 홈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최근 2연패를 기록하며 어려운 흐름에 놓여 있는 만큼 이번 경기를 통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홈에서 치러지는 경기인 만큼 남양주를 상대로 적극적인 경기 운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남양주는 상대의 반등 의지를 경계하면서도 최근 보여준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상위권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한다면 4연승과 함께 순위 경쟁에서도 더욱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2-0 승리를 거둔 데 이어 3연승의 상승세까지 이어가고 있는 남양주. 과연 남양주가 서산 원정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리그 4연승과 함께 상위권 경쟁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오는 29일 오후 4시 서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질 양 팀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인다. 자세한 경기는 KFA LIVE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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