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리그 7R] ‘살아난 공격력과 단단해진 수비력’ 남양주시민축구단, 서산 파이오니아 FC 상대로 2대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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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민축구단 대학생마케터 3기=심규정]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이 서산 파이오니아FC(이하 서산)와의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승점 3점과 함께 4월 리그 첫 승을 기록했다.
남양주는 지난 19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K4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서산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이날 남양주는 박한근이 골키퍼 장갑을 꼈고, 김규환, 신성재, 고태규, 김승진, 황기욱, 박제영, 안재준, 이새한, 김태영, 구현우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교체 명단에는 김민재, 전찬울, 문성욱, 김유빈, 박세원, 권기현, 홍동관, 강민승, 최준영이 포함됐다.![]()
전반부터 거세게 몰아친 남양주, 2대0으로 앞선 채 마무리
남양주는 전반에만 두 골을 기록하며, 전반전에 세 골을 넣었던 지난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전반에 좋은 경기력과 득점력을 선보였다.
전반 3분, 중원에서 끊어낸 공을 박제영이 곧바로 롱패스로 구현우에게 연결했다. 측면에서 공을 받은 구현우가 크로스를 올렸고, 김태영이 원터치로 마무리했지만 공은 골대를 맞고 나가며 아쉽게 득점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17분, 안재준의 크로스를 이새한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새한은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날카로운 결정력을 이어갔다.
전반 31분에는 수비 진영에서 김규환이 침투하는 구현우를 향해 정확한 롱패스를 연결했고, 구현우는 좋은 볼 컨트롤과 함께 골키퍼까지 제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3라운드 진천전 이후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두 선수가 만들어낸 득점이었다.
이후 서산이 몇 차례 공격 기회를 만들며 남양주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수비진의 안정적인 활약으로 남양주는 두 골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치열했던 후반전, 두 골 차 리드 지키며 4월 첫 승
후반전에는 두 골 뒤진 서산이 라인을 끌어올리며 여러 차례 찬스를 만들었다. 남양주 역시 이를 놓치지 않고 상대 수비 뒷공간을 노린 롱볼과 뒷공간 침투로 맞서며 양 팀 모두 공격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후반 11분, 황기욱이 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연결한 공을 김태영이 잡아 뒤에서 쇄도하던 안재준에게 내줬고, 안재준이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김성일 감독은 후반 25분과 37분, 강민승과 홍동관을 투입하며 두 골 차 리드 상황에서도 추가 득점을 노리는 공격적인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37분, 서산이 패스 연계로 박스 앞까지 전진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고태규가 태클로 막아내며 실점을 막았다.
결국 남양주는 전반에 만든 두 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2대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남양주, 수비 안정까지 더하며 무실점 승리
남양주는 지난 경기에서 후반에만 세 골을 내주며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안정적인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남양주는 승점 12점으로 리그 3위에 올랐다.
최근 5경기에서 2승 3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 시즌 홈경기에서도 무패를 기록 중인 점은 팀 분위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선두와 격돌 앞둔 남양주, 우승 경쟁 분수령
남양주는 오는 25일, 6경기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리그 1위 진주시민축구단과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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