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리그 9R] ‘공수 밸런스 빛났다’ 남양주시민축구단, 평택 원정서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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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민축구단=윤준서] 남양주시민축구단이 평택시티즌FC를 상대로 2 대 1 승리를 거두며 원정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은 지난 3일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린 ‘2026 K4리그’ 9라운드에서 평택시티즌FC를 상대로 2 대 1 승리를 거뒀다. 이날 남양주는 김민재가 골문을 지켰고, 김승진, 고태규, 김규환, 신성재, 박제영, 황기욱, 김태영, 박효민, 구현우, 홍동관이 선발 출전했다. 교체 명단에는 이태극, 강민승, 전찬울, 유수환, 최준영, 김유빈, 김민서, 문성욱, 권기현이 이름을 올리며 출격을 준비했다.![]()
전반 ‘남양주시민축구단 창단 100호골’ 주인공 구현우, 리드 잡았지만 1 대 1 균형 마무리
경기 초반부터 남양주는 적극적인 전방 압박과 빠른 측면 전개로 주도권을 가져왔다. 여러 차례 슈팅으로 상대를 압박하던 남양주는 전반 1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박효민의 크로스를 받은 구현우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구단 창단 이후 100번째 득점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완성, 팀에 리드를 안겼다. 이후에도 남양주는 점유율과 공격 전개에서 우위를 점하며 추가 득점을 노렸으나, 전반 33분 평택 최성호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 대 1 균형 속 전반을 마쳤다.
후반 초반 강민승 결승골, 리드 지켜낸 남양주
후반 시작과 함께 남양주는 변화를 가져갔다. 박효민 대신 강민승이 투입되며 공격에 활력을 더했고, 이는 빠르게 효과를 봤다. 후반 4분 강민승이 상대 혼전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골을 기록하며 다시 앞서나갔다. 이후 평택의 반격이 이어졌지만 남양주는 수비 집중력을 유지하며 리드를 지켜냈다. 김민재 골키퍼와 수비진은 안정적인 대응으로 상대의 추격을 막아냈고, 후반 중반 이후 유수환 등을 투입하며 경기 운영의 균형을 유지했다.![]()
공격 주도권과 수비 집중력, 원정 승리 이끈 핵심
이날 남양주는 총 19개의 슈팅과 53.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구현우의 선제골과 교체 투입된 강민승의 결승골, 그리고 후반 집중력 있는 수비가 승리의 핵심이었다. 원정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한 남양주는 상위권 경쟁 속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연전 속 기장 원정 앞둔 남양주, 체력 변수 속 승부
남양주의 다음 일정은 5월 9일 기장월드컵빌리지 천연 A구장에서 열리는 기장군민축구단과의 원정 경기다. 현재 남양주는 리그 4위, 기장은 11위에 위치해 있어 순위상 우위를 점한 남양주 입장에서는 반드시 승점 3점을 가져와야 하는 경기다. 다만 남양주는 이번 주 수요일 2026 K3·K4 챔피언십 1라운드를 소화한 뒤 곧바로 금요일 부산 기장으로 이동해야 하는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어 선수단 체력 관리가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연전 속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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